다큐추천-대숲에 깃들다
- 대나무는 나무가 아니라 풀에 가깝다.
- 죽순은 한여름에 하루 30센티이상 자라난다.
- 대나무 꽃은 60년, 70년에 한번 꽃이 피며 그 이유는 과학적으로 아직 풀리지 않았다고 ...
- 대나무에 꽃이피고 대숲의 대나무가 모두 말라죽는 기현상도 가끔 발생한다고 ..
- 대숲에 사는 2010년에 처음 학계에 보고되었다는 길이 10센티의 검정색 왕산거머리. 지렁이를 반이나 잡아먹고 달아나다.
- 조릿대 라는 키작은 대나무종의 열매는 과거 구황작물로 먹었다는..
- 대나무 수확을 한 그루터기에는 대나무 수액이 뿜어져 나와 개미, 나비, 말벌, 딱정벌레 등의 먹이가 된다고 ...
- 철과 플라스틱에게 그 자리를 내준 용도가 줄어든 대나무 숲은 새들의 은신처로 변신중. 이라고


대나무꽃 사진으로 본적이 있죠. 꽃자루가 콩나물 같이 특이하게 생겼습니다.
답글삭제대나무는 숲전체가 한개체인데 수십년에 한번 꽃이피고 나면 숲전체가 죽어버린다고 해요
뿌리로 뻗어가니 꽃을 피울 필요가 없겠죠...
그리고 수년간 모죽상태(뿌리자람만 하는 상태)로 안자라고 있다가 몇주만에 갑자기 수미터로 자라나는 아주우 특이한 풀(나무가 아닌)이랍니다.
수십년간 땅속의 양분을 모두 빨아들인후 다른 곳으로 번식하기 위해서 마지막에 꽃을 피운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