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큐추천- 지구의 어머니, 식물 3부작
- 지금도 나뭇잎속 엽록소는 세균처럼 빛을 따라 움직인다.
- 광자의 에너지를 붙잡는 엽록소의 능력은 신비 그자체다
- 2평 정도의 밀폐된 식물원에 빛만 비추면 한사람에 필요한 산소를 생산해낸다. 영화 미션투마스 가 생각나네.
- 첫번째 수정된 정자는 수정이되고 두번째 수정된 정자는 배아가 되어 씨앗의 생장을 돕는 놀라운 전략
- 씨앗의 내구성은 놀랍다. 산탄총에 넣고 발사해 과녁을 맞춘 씨앗도 정상적으로 발아한다.
- 아프리카에선 살상력을 높이기 위해 실제 전투에 씨앗 산탄이 사용된 적도 있다고
- 동물과의 전쟁에서 살아남기위해 키를 키운 나무들, 자이언트 세퀘이어는 백미터 이상으로 자란다
- 나무와의 전쟁에서 승리한 풀, 그 비결은 화재(불).
- 동물로부터 공격받았을때 멀리떨어진 옆식물로 특수한 기체로 경고신호를 보내는 식물
- 한 종류의 벌 만이 낼수 있는 특이한 진동수에만 반응하여 꽃가루를 제공하는 꽃
- 산소가 풍부해 2미터가 넘는 지네, 날개폭이 10미터에 달하는 잠자리, 거대 거미 등이 동물을 잡아먹던 석탄기
- 줄기 > 뿌리 > 잎 > 꽃 > 씨앗 순서로의 진화는 매 단계 마다 혁명적인 결과를 가져왔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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