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큐추천- 의자왕 항복의 충격 보고서






- 당나라에 투항해 황실경호대장(종3품) 벼슬에까지 오른 백제 웅진성 예식진 장군


- 의자왕은 삼천궁녀를 거느린 방탕한 국왕이 아니라 끝까지 저항한 백전노장의 군주였다?


- 나당 연합군에 맞서 사비성을 버리고 웅진으로 피신한 것은 탁월한 연합군 포위 전략이었다.


- 의자왕의 항복은 투항이 아니라 웅진성주의 배신이었고 의자왕은 자결하려했으나 실패하였다.


- 고구려-백제-신라 삼국 구도가 균형을 이룰때 중국은 함부로 한반도를 넘보지 못했고 당군은 별볼일 없었다.


- 7세기 동아시아 세력의 중국위주의 재편이 없었더라면 동아시아도 유럽처럼 다국가, 다민족, 다문화 사회로 균형발전하지 않았을까?


- 2012년 오늘날까지도 동북아의 중국위주 시스템은 소수민족, 주변국들의 고통이 되고있는게 아닐까?


- 이후 백제의 혼은 일본으로, 고구려의 혼은 발해와 중국으로 상당부분 흘러가버리고 이땅엔 "섬기는 세력"이 득세해 버린것은 아닐까?

댓글

  1. 아무리 역사는 승리한자의 기록이라고 하더라도

    천여년이 지난 지금에도 삼천궁녀타령을 하고있는 이 후손들은 도대체 뭘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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