팟캐스트-최고령 요트인, 배원영 할머니 편을 듣고






- 서울토박이로 50세에 가산을 처분하고 무연고지인 경북 고성으로 내려가 요트를 시작
- 성산대교 및에 요트인들 틈에 끼어서 궂은일을 도와주며 요트시작, 김밥도 사다주고
- 홍수나면 발벗고 새벽부터 나가서 배옮기는거 도와주고 헌신하니 인정받음
- 막내 대학입시만 끝나면 내려가 요트할 생각을 꿈꿈
- 바닷가 땅도 조금 남편몰래 사놓고 혼자 배탈 꿈을 꿈
- 남편이 반대하자 갈라섭시다 라고 별거 요구
- 배는 여가활동 수단이 아닌 생존을 위한 전우였다
- 집안 부도, 아이들 학비도 못대줄정도 등 힘들었던 적마다 배를 탔다.
- 어릴적 어머님이 조그만 섬들, 배타기, 바다에 대한 경험을 많이 겪음
- 부유한 사람들의 호화 요트와는 다른 열심히 배타는 헝그리팀으로 매니아 요트팀으로 활동.
- 하이크 아웃: 바람불어 배가 기울때 사람 체중으로 배의 균형을 잡아주는것.
- 어렸을때는 전교 꼴등을 도맡아 해온 아이들, 중학교 고등학교 애들을 데리고 바다로 나가 놀림
- 보람있게 살았다는 자족감을 느끼게 해주는 직업을 가지게 해줄려고 어려서부터 의사 영화를 많이 보여줌
- 영웅들의 영화를 많이 보여주니 아이들은 의사의 꿈을 가져 의대를 가서 전문의 땀.
- 5대양 횡단 요트 여행을 꿈꾸는 배선장님(배 할머니).
- 바다에 안개가 끼면 발끝도 안보인다. 해무는 그렇게 예측도 어렵고 짙어서 요트탈때 위험하다고
- 서울대 미대출신, 아버지는 퇴근시 아이들이 마당에 도열해 90도인사하게 만드는 엄한아버지였다고
- 요트는 돈이 많이드는 스포츠가 아니라고, 배만 있으면 안에서 숙박과 식사가 가능. 여트로 5대양6대주 항해가 꿈
- 특히 한국사람들은 유리하다고 .... 배에 쌀과 김치만 있으면 되므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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