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ural style install : torch7 + loadcaffe + VGG19 + lua
작년에 몇번 torch를 설치하다가 다른 환경까지 싹 말아먹은 적이 몇 번 있어서 다시 깔기가 두려웠는데, 이제는 아마 페이스북에서 관리를 해서 그런지 상당히 쉽게 설치가 되더군요. 설치 과정은 neural-style의 깃허브에 자세히 소개되고 있습니다. 토치도 텐서플로와 마찬가지로 윈도우에서는 안된다고 보시는게 속 편하실 겁니다. 일단 우분투 14.04에 설치하는걸로 가정하고 간단히 요약드리자면 :
1. torch 설치 :
# in a terminal, run the commands
cd ~/
git clone https://github.com/torch/distro.git ~/torch --recursive
[ sudo apt-get install libreadline-dev libjpeg-dev cmake git ]
cd ~/torch; ./install.sh
소개된 대로 하면 제대로 설치가 안됩니다. 대개의 경우 바닐라 인스톨 환경에서 설치를 하실텐데, 위 [ ] 안에 설치되는 readline, jpeg, cmake 등의 라이브러리를 깔아야 마지막 install.sh가 제대로 컴파일을 해 줍니다. 아마 이런 라이브러리 없이 torch를 쓰는 경우가 없나보지요... 이 과정에서 torch를 포함한 루아환경이 홈 디렉토리의 torch 폴더(~/torch)에 설치가 됩니다.
2. loadcaffe 설치 :
좀 복잡한 부분이라 저도 정확이 이해는 못하고 있지만, neural-style은 caffe에서 학습시킨 VGG_ILSVRC_19_layers란 네트워크 모델을 가져다 쓴답니다. 이걸 쓰기 위해서는 우선
sudo apt-get install libprotobuf-dev protobuf-compiler
명령으로 구글의 '프로토콜 버퍼' 라이브러리를 깔아주고,
luarocks install loadcaffe
'luarocks'는 파이썬의 pip, 노드js의 npm에 해당하는 인스톨러이고, 이미 깔려있으므로 그냥 위 커맨드를 실행하면 됩니다.
3. neural-style 설치 :
설치할 폴더에서,
설치라기 보다 카피이지요.
cd neural-style
sh models/download_models.sh
해 주시면 실제로 쓸 caffemodel파일을 다운로드 해 옵니다.
모델파일이 다운로드 됐으면 이제 토치를 써 볼 수 있지요.
토치를 실행시키는 명령인 'th'로 뉴럴스타일 'neural-style.lua'를 돌려봅니다.
th neural_style.lua -gpu -1 -print_iter -1
제대로 다 설치가 됐으면 :
Successfully loaded models/VGG_ILSVRC_19_layers.caffemodel
conv1_1: 64 3 3 3
conv1_2: 64 64 3 3
...
...
이렇게 나와야 하구요.
실제로 내 그림을 가지고, 아무 옵션없이 디폴트로 돌려 보려면 :
th neural_style.lua -style_image <image.jpg> -content_image <image.jpg>
여기서 'style_image'는 학습시킬 스타일을 가진 화가의 어떤 그림, 'content_image'는 그 스타일을 입힐 내 사진 파일이 되겠지요.
Caffe mode:
답글삭제- VGG_ILSVRC_19_layers.caffemodel 548MB
- VGG_ILSVRC_19_layers.caffemodel 80MB
- VGG_ILSVRC_19_layers_deploy.prototxt 5MB